사진=KBS뉴스 영상캡쳐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50만 가구가 이틀째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공습 직후에는 최대 100만 가구가 정전과 단수를 겪었으며,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추가 공격 가능성과 함께 주 후반 영하 20도의 혹한이 예보돼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민간인을 고의로 괴롭히고 있다며 국제 사회의 협력과 지원을 거듭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유럽이 전후 우크라이나에 다국적군 배치를 추진하자 러시아는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러시아는 다국적군의 모든 부대와 시설을 군사 표적으로 간주하겠다며 공개 경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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