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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동, 울산 최초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 추진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1-12 17: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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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울산 최초의 선제적 복지·안전 연계 사업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박지하)는 울산 지역 최초로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호동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9일 삼호동 복지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를 중심으로 저장강박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장강박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화재·위생·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울산 최초의 선제적 복지·안전 연계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호동은 “짐이 쌓이면, 마음도 쌓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웃의 작은 관심이 지역의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참여형 홍보와 발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온·오프라인을 병행애 운영되며, 네이버폼과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접수와 함께 복지통장, 지사협 등 인적 안전망을 통한 오프라인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초기 상담을 실시한 후 월 1회 정기적인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본인 동의 시 민관 자원을 연계한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유진 삼호동장은 “이번 사업은 울산에서 처음 시도되는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로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주변의 이웃이 걱정될 경우 망설이지 말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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