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7일 오후, 지역구 내 주요 현안 사업인 도로 개설 및 확장 공사 현장 3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 해결과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홍 의원은 이날 ▲길천산단~지화마을간 도로개설 ▲언양파출소~서부리 도로확장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살폈다.
이들 사업은 각각 산단 물류 개선, 역세권 교통망 확충, 도심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핵심 인프라로 내년 준공 및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특히 ‘길천산단 도로’ 현장에서는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빨래터를 이용하지 못하게 된 점을 확인했고, 내년 1월 개통 예정인 ‘울산역 기반시설’ 현장에서는 주차장 이용 편의성 문제를 꼼꼼히 점검했다.
3곳의 현장을 모두 둘러본 홍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들에게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강력히 요청했다.
홍 의원은 “도로 개설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지화마을 주민들이 예전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빨래터를 적절한 위치로 이설하여 조성하고, 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의 주차장 또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출입 동선 등 주변 환경 정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내년 4월 준공을 앞둔 언양파출소 도로 확장 현장을 포함해 모든 곳이 막바지 단계인 만큼,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완벽한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빨래터 이설은 긍정적 방향으로 검토할 것이며 주차장 환경 조성과 잔여 공사 마무리는 남은 기간 철저한 품질 관리로 안전하게 개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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