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주민 삶과 밀접…자치구 역할 중요” 광주시-5개 자치구, 현장 중심 행정통합 추진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5개 자치구와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5개 자치구 구청장 간담회’를 열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
(뉴스21통신) 권혜선기자 =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호국보훈의 성지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킨 새로운 컨셉의 책자 『지붕 없는 호국보훈 박물관, 대구 남구를 거닐다』를 발간했다.

▲ 남구청(사진제공)
이 책자는 ‘박물관 문턱을 넘지 않아도, 남구의 골목과 산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제강점기 항일정신과 6·25전쟁의 호국‧보훈정신 그리고 우리나라 근‧현대 민주화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단순히 기념비와 기념물 목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호국 항일 유적지와 남구의 관광자원을 사진과 함께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훈은 엄숙하지만, 걷는 것은 즐겁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책은 크게 네 개의 흐름으로 구성된다. 먼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부터 6·25전쟁, 2·28민주운동까지 남구가 품고 있는 근현대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1부 ‘대구시 남구, 호국·보훈의 성지’, 이어 안지랑곱창골목과 카페거리, 대명공연거리 등 남구 사람들의 구수한 삶과 맛을 소개하는 2부 ‘맛의 향기, 빛의 거리’, 앞산 충혼탑을 100배 더 깊이 즐기는 방법과 참전용사 명패 거리를 담은 3부 ‘자유와 사유의 숲, 앞산’, 마지막으로 전문 사진가의 렌즈에 담긴 남구 호국·보훈 유적지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스토리텔링과 함께 만날 수 있는 4부 ‘빛의 각도, 사진이 말을 거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항일정신의 안일사와 6·25전쟁의 승리를 기념한 승전기념관과 충혼탑, 2.28민주화 운동의 성지인 대구고등학교를 품은 지역이지만 그 숭고한 역사는 정작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이 책 한 권이면 남구가 왜 ‘호국보훈의 성지’인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지붕 없는 호국보훈 박물관, 대구 남구를 거닐다』는 대구 주요관광홍보센터와 관내 초‧중‧고에 무료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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