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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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2월 3일 고흥항공센터 일원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부원장, 전남도 우주신산업과장, 공동연구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고흥이 항공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첫 걸음을 함께했다.
이번 평가센터 건립 사업은 지난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도심항공교통(UAM)용 핵심 부품인 배터리, 모터, 프로펠러, 분산시스템 등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평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196억 원(국비 100억 원 포함)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평가센터가 완공되면 항공기 평가·인증과 비행 실증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이 고흥군에 구축돼, 전기추진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관련 핵심 부품들이 지역에서 시험·평가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항공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우수 항공기업 투자유치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우주항공추진단 관계자는 “평가센터 구축은 고흥군이 전기동력 항공기 평가·인증 분야에서 국내 주도권을 확보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전략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 나아가 인구유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무인항공특화농공단지는 연약지반 처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13개 기업과 입주·투자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평가센터가 농공단지 내에 들어서면 전기추진체 인증시험 관련 기업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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