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가 2028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오는 2028년 G20 정상회의 전남 유치와 2026년 과학기술 진흥 원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꿈을 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실현할 수 없다”며 “원대한 목표를 품고 노력하면 그 과정에서도 발전을 가져올 수 있고, 달성하면 더욱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가 202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확정됐고, 대통령께서 지방도시 개최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며 “‘AI(디지털) 에너지 수도 전남’, ‘기후변화 전남’ 등 국제행사를 치를 잠재력을 갖춘 만큼 G20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하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경주가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사례처럼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극복할 수 있다”며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신속히 준비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자”고 지시했다.
또한 전남의 과학기술 성과를 강조하며 “나주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1순위로 선정되고, 고흥에서는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해 민간 우주발사산업이 본격화됐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전남 과학기술 진흥 원년으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농업과 에너지 융합을 통한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김 지사는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사업을 병행하면 수익이 10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며 “2GW 규모로 단지화·대형화하면 수익률을 폭발적으로 높일 수 있어 농업을 지속하면서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광양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근로자·중소기업 대책 마련 ▲여수~고흥 백리섬섬길을 남해안으로 연장해 완도·진도·목포·영광까지 이어지는 관광지 육성 ▲12월 장흥에서 운영을 시작하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다목적체육관 활성화 지원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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