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서구문화회관, 연말공연으로 따뜻한 감동 선사
  • 조기환
  • 등록 2025-11-28 11:33:33

기사수정
  • - 오케스트라부터 발레뮤지컬까지... 예술로 물드는 서구의 12월 -

사진=인천 서구 제공


인천서구문화재단이 2025년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으로 한 해의 끝자락을 물들인다. 오는 12월, 클래식의 품격과 발레의 감동이 어우러진 두 편의 무대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잇따라 열린다.


 먼저 12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천상의 손끝, 거장의 선율’이 연말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지역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국내 · 외 무대를 이끌며 활약 중인 지휘자 장윤성과 함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 브람스 <교향곡 제4번 E단조, 작품 98> 등 클래식 명곡들이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목)에는,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인천시티발레단 창작 발레뮤지컬 <미녀와 야수>가 개최된다. 클래식 발레 기반의 다양한 창작 작품으로 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해 온 인천시티발레단이 사랑과 희생의 메시지를 담은 고전 명작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섬세한 프로젝션 맵핑, 조명,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관객들에게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의 서사와 발레의 예술성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몰입할 수 있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서구민의 풍성한 연말을 책임지기 위해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두 편의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문화예술이 선사하는 감동과 행복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25년 7월 문을 연 인천서구문화회관은 재개관을 기념하는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들을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인천서구문화회관 연말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매는 엔티켓(www.enticket.com)을 통해서 진행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