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울산광역시청전경
울산시가 아산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추진한 교통체계 개선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총사업비 19억 원을 전액 시비로 투입해 울산경찰청과 함께 상습 정체구간인 염포산터널~해안문교차로 구간의 신호 운영을 개선하고, 교통 전문기관에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 분석을 의뢰했다.
아산로 전체 교통량은 일일 8만 3,391대, 첨두시간은 6,258대의 높은 교통량을 보이고 있으며, 이중 염포산터널의 경우 지난 2023년 통행료 무료화 이후, 하루 평균 교통량이 2만 8,367대에서 3만 3,509대로 급증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의 경우 1만 1,486대에 달하는 등 극심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인 울산경찰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해 6월 설계용역에 들어가 9월에는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교통안전시설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가 11월 22일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교통 개선은 현대자동차 해안문 앞 기존 좌회전 차선을 폐지해 염포산터널~해안문교차로 구간의 직진 신호주기를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염포삼거리~성내삼거리 구간 또한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했다.
울산시가 교통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11월 3일 신호체계 시범운영 이후 현재까지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기 길이와 통행시간에서 뚜렷한 감소를 나타냈다.
지난해 설계용역 시행 당시 이 구간의 오전 첨두시간대(오전 7시~8시) 대기길이는 830m, 통행시간은 9분 54초로 조사됐으나, 공사가 완료된 현 시점에서는 대기길이가 75m로 91% 감소됐고, 통행시간 또한 5분 10초로 4분 44초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교차로 통행 흐름을 고려해 공사 완료 후에도 아산로뿐만 아니라 연계된 구간의 신호 운영에 대해서도 관할기관인 울산경찰청에서 효율적인 교통운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이번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통해 아산로의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 혼잡 해소뿐만 아니라, 현대차 전기차 공장 본격 가동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액 시비를 투입해 추진했다”라며, “통행시간 단축으로 경제적·사회적 비용이 연간 36억 원 정도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나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울산경찰청과 현대자동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며 “앞으로는 남목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과 연계해 아산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인근 방어진순환도로, 염포로 등 주변 도로망의 교통체계 개선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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