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사진=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24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2026년 비전 수립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군민, 사회단체 관계자, 언론인과 도·군의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군정 추진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군민들의 질의에 김한종 군수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장성읍 대창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김 군수는 “‘편백큰푸름센터’, ‘창의목공예센터’를 건립하는 브랜드 거점 구축사업과 ‘영천로 편백 특화거리 조성’ 등 정주 환경 재생사업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브랜드 거점 구축사업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건축설계 공모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정주 환경 재생사업은 올해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 쯤 착공할 예정이다.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내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상황에 대해선 “광산 전체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과 경제성 검토 등을 위해 조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말 조사용역이 완료되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김한종 군수는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현행 폐석탄 광산 외에도 건동광산 같은 석회석 광산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청년 지원정책에 대한 물음에 김 군수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이어, 내년 4월부터 월 30만 원 한도로 대학생 주거비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해에는 졸업 예정 학년만 지원하고, 추후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장성읍시가지에 건립 중인 ‘청년센터’는 올해 말 준공하고, 내년 1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그밖에 서삼면 추암호 데크길 화장실은 탐방로 주차장 인근 지역을 놓고 설치 장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북이면 ‘119지역대’의 ‘119안전센터’ 승격 요청에 대해선 장성소방서에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승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의 고견을 모아 내년도 군정의 비전을 바로 세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군민이 진정한 주인인 장성의 미래를 희망의 빛으로 채워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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