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24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관련해 상반기 배정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계절근로자를 신청한 467개 농가와 읍·면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올해에만 세 차례 인권 교육을 시행하는 등 인권 중심의 고용관리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인원은 총 2,078명으로 집계돼 농업 분야 인력 수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여수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의 노동관계법 강의 ▲광양민주시민교육센터 대표의 인권침해 예방 교육 ▲농정팀장의 제도 및 고용주 준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계약 이행, 임금·근로시간 준수, 주거환경 개선, 산업안전 확보 등 농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사항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군은 2026년도 제도 변경 사항을 공유하며 사전 대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성군과 송출 협약(MOU)을 체결한 해외 지자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근로자 선발 기준, 사전 직무교육 방식, 송출 및 입국 절차, 체류 중 관리 체계 등을 설명했다.
현재 보성군은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몽골 등 4개국 11개 지방정부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송출국 다변화 ▲농가 맞춤형 배정 강화 ▲정착 지원 체계 확충 ▲고용 리스크 관리 고도화 등 2026년 영농철 대비 인력 수급 안정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은 외국인 근로자가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곧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그동안 큰 사고 없이 제도가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행정과 농가, 송출국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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