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손덕화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 전 과정에서 필요한 인권 감수성과 실천 원칙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봉사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대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강사진은 봉사 현장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차별·낙인·과도한 시혜적 접근을 돌아보고, 봉사 대상자의 자기결정권과 사생활 보호, 안전을 존중하는 ‘권리 기반 자원봉사’의 방향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도움의 크기보다 태도의 품격이 인권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봉사자가 대상자를 동등한 시민으로 대하는 언어와 행동이 곧 인권 실천임을 짚었다.
이날 울산숙련기술인협회(회장 손덕화)도 박기만·유정희·배영순 팀장과 함께 교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전기·설비 등 생활밀착형 기술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교육 내용을 토대로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권리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존중을 바탕으로 한 봉사를 실천하기로 했다. 참여자들은 토의 및 질의응답을 통해 각자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인권친화적 봉사 방식의 구체적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김종길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인권의 기준이 동반될 때 더욱 건강해진다”며 “울산의 봉사 현장이 누구에게나 존엄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원봉사 영역 전반에 인권 관점을 확산하고,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사람 중심 봉사도시 울산’ 구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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