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립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20일 도립대 담양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지역협력공유회 통합으로 JUMP!’ 행사에서 인프라·문화·복지 분야를 국립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공유회는 두 대학의 통합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형 국립대학의 비전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산·학 협력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전남도립대가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2026년 통합 이후 국립목포대 담양캠퍼스로서의 비전과 글로벌 확장 계획을 담은 ‘도약의 변화’가 발표됐다.
특히 지역 문제 공동 대응, 교육·정주 여건 개선, 지역과 함께하는 인재 양성 등 통합을 통해 확대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제시하며, “대학의 변화가 곧 지역의 변화”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향수 만들기, 패션 소품 제작, AI 체험, 베이킹 등 약 20개의 진로·직업 체험 부스가 운영돼 학생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창업기업 14곳이 참여한 로컬푸드·창업존에서는 수공예품, 전통 디저트, 로컬 브랜드 제품 등이 전시·판매돼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전남 RISE사업, 전국 유일 S등급을 받은 국립목포대 글로컬사업단,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담양채움 창업팀 등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가 협력 성과를 전시했으며, 미션투어·무료 음료 제공·기념품 지급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세대별 방문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펼쳐졌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이번 공유회는 새로운 지·산·학 협력 방향성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플랫폼을 실질적으로 제시한 자리였다”며 “두 대학의 통합은 단순한 합병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국립대학 모델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남도립대는 오는 2026년 3월 1일자로 국립목포대와 통합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청년이 유입되는 매력적인 국립대 캠퍼스 ▲중장년의 평생교육 중심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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