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을 대표해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 학생 3명(초등부 1명, 중등부 2명)이 모두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
17개 시도교육청 대표 총 54명(초등 25명, 중등 29명)의 이주 배경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에서는 초등부 1명, 중등부 2명이 지난 9월 지역 예산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연암초등학교 정유희 학생이 초등부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화봉고등학교 김민아 학생이 중등부 교육부장관상 동상을, 명덕여자중학교 이하영 학생은 중등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상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정유희 학생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의 학교생활’을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한 따뜻한 우정, 즐거운 수업, 다양한 체험활동 경험 등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유창하게 발표했다.
김민아 학생은 ‘처음을 두려워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언어의 벽을 넘어 성장한 경험을 들려주며, 한중 교류에 기여하는 세계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별상을 받은 이하영 학생은 ‘꿈으로 가득 찬 나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에 처음 왔을 때의 어려움과 필리핀어, 한국어를 오가며 언어 장벽을 극복한 자신의 이야기를 두 개 언어로 진솔하게 전했다.
학생들은 ‘나의 취미와 진로, 학교생활, 한국문화 경험’ 등을 주제로 이중언어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중등부는 발표 후 한국어와 부모 나라 언어로 질의응답을 진행해 이중언어 활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 수상은 학생들의 끈기와 도전 정신이 빚어낸 값진 결과다”라며 “이주 배경 학생들이 이중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다문화 정책 학교 운영, 통합(원스톱) 서비스 지원, 이주 배경 학생의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활동, 상담·통역 서비스 제공 등 이주 배경 학생의 학습권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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