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병호 ]

울산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 자치행정 연구회’가 서울 서초구의 디지털 활용 선진 행정 사례를 견학했다.
대표의원인 조문경 부의장을 비롯한 김정희, 이선경, 강진희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은 20일, 21일 이틀간 서초구를 방문해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들을 둘러봤다.
가장 주목 받은 행정서비스는 ‘서초구 OK 민원센터’로 이 센터는 구민들이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대기하며 각 부서에 대한 민원 신청을 한 곳에서 할 수 있고, 대기 순서 등도 쉽게 확인하도록 편의를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민원창구시스템을 구축, 195종의 민원 신청서류를 디지털화해 처리시간과 종이 낭비를 줄인다는 점에서 연구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서초코인’ 또한 주목받았다. 주민 봉사, 환경 보호,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참여하면 가상화폐를 적립받고, 이를 서울페이 가맹점이나 공영주차장,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료로 사용 가능한 시스템이다.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공동체 활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혁신 모델이라고 연구회는 높이 평가했다. 조문경 대표의원은 “주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한 다양한 성공 모델을 볼 수 있었다”며 “직접 체험한 구체적 사례들을 바탕으로, 울산 북구에도 주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정착시키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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