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소장 장동현)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충북 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학대 피해로 상처받은 어르신들의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해 ‘몸과 마음이 숨쉬는 테라피 치유 캠프’를 진행한다.
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몸과 마음이 숨쉬는 테라피’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번 캠프는 학대 피해 어르신의 심리·정서적 치유와 신체 건강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상처받은 마음 한방 치유 회복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길 걷기와 명상 ▲힐링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캠프를 통해 어르신들이 단순한 신체 보호를 넘어 삶의 의욕을 회복하고 사회적 관계망 속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프로그램 후 심리 안정감과 생활 활력을 되찾으며, 치유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되찾아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라고 밝혔다.
참여 어르신은 “그동안 마음이 무겁고 외로웠는데, 이번 캠프에서 자연을 걸으며 사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니 오랜만에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다시 용기를 내서 앞으로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장동현 소장은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깊은 위로와 평화를 얻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치유 캠프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대피해 어르신들이 존엄성을 회복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몸과 마음이 숨쉬는 테라피’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는 앞으로도 치유 캠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피해 어르신들의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한편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북부권역(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을 관할하여 노인학대 관련 상담, 교육, 홍보, 조사연구, 협력체계 구축 등을 수행하고, 경기북부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경기도로부터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공공센터로 학대피해노인 일시보호 및 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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