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박찬웅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6월 1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56회 무안군민의 날’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행사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무안의 과거를 되새기고 현재를 함께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화합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으로, 군민과 출향 향우, 관광객 등 5,000여명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풍물길놀이와 9개 읍면 무지개 입장식 ▲푸른동행 Clean 무안 결의대회 ▲군정발전유공 및 효자·효부 표창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읍면별 단체 화합경기(5종) 등 군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푸른동행 Clean 무안 결의대회’는 군민 모두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무안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담은 결의문 낭독과 퍼포먼스가 진행돼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광주KBC와 함께하는 특집 공개방송 축하공연이 펼쳐져, 진성, 김혜연, 현진우, 허찬미, 박우철, 농수로 등 인기 가수들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은 다양한 삶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무지개 같은 공동체”라며 “군민 모두의 헌신과 열정은 무안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으로, 이번 군민의 날이 화합의 장이자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농공단지 생산품 전시, 맛뜰무안몰 홍보, 한우·한돈 할인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스도 운영되며, 부서별 체험·홍보관과 함께 의료지원 및 안전관리 체계도 철저히 마련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민의 날 행사는 당초 5월 7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대통령 선거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여러 요인으로 연기됐다”며 “ 모내기 등 농촌 일손이 바쁘시더라도 군민과 향우,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오셔서 무안의 자부심을 느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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