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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본격 착수
  • 윤만형
  • 등록 2025-04-16 13: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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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소모품 실증 테스트 구축을 통한 국내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 총사업비 427억 원 투입... 원주 부론 산업단지 내 지상 2층, 연면적 2,450㎡ 규모 건립


▲ 사진=강원도청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4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설계 공모에서 브리즈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는 2024년 5월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가 직접사업으로,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내 지상 2층, 연면적 2,45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에는 국비 150억 원과 지방비 277억 원 등 총 427억 원이 투입된다. 

 ○ 도는 올해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건축 인허가 및 시공사 선정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한 뒤 오는 11월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강원테크노파크는 2024년부터 장비 구축을 시작해, 2025년 상반기부터 임시공간에서 분석 및 성능 테스트 장비를 우선 운영하고, 센터가 완공되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실증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실증센터는 국내 반도체 공정용 세라믹 소모품의 성능 검증과 양산 단계 실증 테스트를 지원하는 시험대(Test-Bed)로, 반도체 소모품의 성능 검증과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양산 단계 공정 안정성 검증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특히, 센터는 강원자치도를 포함한 중부권 반도체 메가 협력 지구(클러스터)의 중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시장 선도형 핵심 전략기술 개발의 허브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반도체 소모품 산업은 반도체 공급망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분야로, 이번 실증센터 구축은 소부장 기술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는 물론, 지역 산업 성장과 기업 육성을 견인할 전략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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