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청□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강우량 증가에 대비하여,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2025년 하천ㆍ호소 녹조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계획은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전 예방, 발생 대응, 홍보 강화의 3대 분야에 걸쳐 14개 세부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 첫째, 오염원 관리를 위한 사전 예방 단계이다
○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야적 퇴비 관리, 하수처리장 방류 기준 강화, 오염원 지도ㆍ점검 등을 추진한다.
○ 춘천호, 의암호, 횡성호 등 3개 지점에는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소양호는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시군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질오염행위 및 녹조 발생여부 등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 둘째, 녹조 확산 방지 및 조기 제거를 위한 발생 대응 단계이다.
○ 녹조 발생시 녹조대응상황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이 보유한 녹조 제거 장비(녹조제거선, 조류차단막 등)를 즉시 투입해 녹조 확산을 방지하고 제거할 방침이다.
○ 또한, 도민의 먹는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취ㆍ정수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셋째, 주민들의 알권리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 단계이다.
○ 조류경보제 발령 시 ‘조류정보 알림방’을 운영하는 등 신속하게 조류 발생정보를 제공하여 도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할 계획이고,
○ 녹조 발생시 주민 대응 요령 등을 전파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을 통해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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