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역 플랫폼에서 지능형 촬영 로봇인 '젠시 스튜디오(GENCY STUDIO)'의 정식 오픈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 ‘젠시 스튜디오’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사용자 경험(UX*) 및 해결책(설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촬영 로봇으로, 전문 운영자(오퍼레이터) 없이도 이용 가능한 무인화된 해결책(설루션)을 제공하며, 피사체 자세 및 위치에 따른 촬영 구도 자동 설정 등을 통해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상의 사진을 제공한다.
*‘UX’(User Experience): 사용자가 특정 제품을 쓰면서 느낀 소감
○ 지난해 12월 운영한 ‘젠시 스튜디오’의 부스 촬영 해결책(설루션)은 오픈 날에만 250여 명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보완·발전시켜 이번에 더욱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 '젠시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는 혼합 현실*(Mixed reality) 및 실감형 가상 스크린(VFX), 트레드밀을 활용한 촬영 로봇으로 영상 촬영 시 체험 요소를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 현실: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합쳐서 새로운 환경이나 시각화 등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
○ 이용자는 스튜디오 내부에서 배경으로 사용할 영상을 미리 선택한 후 트레드밀을 자연스럽게 걸으면, 촬영 로봇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고, 촬영된 영상은 인화 및 큐알(QR)코드를 이용해 내려받기(다운로드)할 수 있다.
□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는 시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영업처 등 관계기관 간 협업의 결실이다.
○ 실증사업 극대화를 위한 장소를 부산역으로 정하고, 부산역 내 로봇 실증아이템 선정과 장소 확보를 위해 지난 2023년 12월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한문희)와 여러 차례 협의를 했으며, 시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은 선정 아이템 실현이 가능한 업체 본사(서울)에 수차례 방문해 사업설명과 함께 부산의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 부산 진출을 준비하던 ㈜스튜디오랩(대표 강성훈)은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실증사업 참여를 위해 부산연구사무실을 신규 개소하며 공모에 참여했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역 연구인력들을 추가 고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 한편, ㈜스튜디오랩은 ‘CES*’에서 2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수상(2024년 인공지능 분야 최고혁신상, 2025년 로보틱스 분야 혁신상)한 국내 유망 로봇 벤처기업이다.
*‘CES’: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
□ 실증사업 기업 담당자인 ㈜스튜디오랩 이재영 이사는 “'젠시 스튜디오'는 지능형 로봇을 활용한 촬영 자동화 해결책(설루션)을 통해 기존의 포토 공간(부스)의 촬영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부산역은 부산의 관문으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장소다. 부산에 들어서며 경험하는 색다른 디지털 콘텐츠는 부산이 관광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첨단도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부산의 색다른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첨단 로봇산업을 부산의 중심(메카)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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