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시시내버스 등 원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월평균 100만 명(누적)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원주시민의 소중한 발의 역할을 맡고 있는 대중교통의 편의 개선을 위해 시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먼저 시는 2023년 5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등 원주 대표 도심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혁기버스를 신설했다.
혁기버스는 KTX역(원주역·만종역), 원주종합버스터미널 등을 경유하며 시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태장동-우산동-원주시청-만종역-문막공단을 지나는 50번 노선을 신설했으며, 그간 불편함을 겪었던 문막공단 근로자와 태장동·우산동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50번 노선에는 원주시 최초로 ‘친환경저상수소버스’를 도입해 향상된 승차감으로 대중교통 만족도를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더해 시는 지난 2월 주요 대학가와 도심지역, 중고등학교, 원주역을 자정까지 연장 운행하는 심야버스 노선(30번·90번)인 ‘대학N버스’를 신설했다.
대학N버스를 통해 학원 등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는 중고등학생과 아르바이트나 문화·여가 생활 후 늦은 시간에 복귀하는 대학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귀가하고 있다.
불황이 장기화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주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시민 호응도 잇따르고 있다.
관내 한 고등학생은 “학원이 끝나는 밤 10시에도 시내버스가 다녀 너무 편리하고 좋다.”라며,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저도 안심이 되고 부모님도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내 한 대학생은 “이전에는 늦은 시간에 귀가할 때 택시를 탈 수밖에 없어 경제적으로 부담됐는데 심야에 버스가 다니니 정말 만족스럽다. 학교 친구들에게도 반응이 굉장히 좋다.”라며, “수소버스 승차감이 좋고, 노선도 잘 만들어져 시간을 많이 절약한다.”라고 말했다.
2025년에도 시는 ‘시민 편익 중심의 교통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과 시민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신속하며, 정확한 대중교통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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