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해시□ 동해시가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개월간 가로수 전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가로수와 배전선로의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 사고를 방지하고 재산 피해와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는 생육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미관 향상, 간판 가림 해소, 교통 시야 확보 등 각종 민원 해결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불규칙한 가로수형의 경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총사업비는 375백만 원이며, 이 중 40%는 한국전력공사가 부담한다. 가로수 민원이 많은 한섬로 등 28개 구간에서 은행나무, 개잎갈나무 등 9종의 가로수 2,400주를 정비할 예정이다.
□ 작업은 북평여자고등학교와 주공4차 아파트 인근, 북평장 일대 등 시가지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사업 기간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 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 심광진 녹지과장은 “이번 가로수 전지 사업은 도심 내 숲의 형태를 유지하는 ‘약전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공사 기간 중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로수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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