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비상계엄 해제 이틀 뒤, 민주당 의원들을 만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곽종근/전 특전사령관/지난해 12월 6일 :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인원'들을, '요원'들을 밖으로 이렇게 좀 빼내라. (국회의원들을요?) 예. (본회의장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밖으로 끌어내라?) 네, 그 지시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국회의원이 아닌 계엄군 요원을 빼내라는 얘기였다고 주장했다.
곽 전 사령관은 어제 청문회에서 김 전 장관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인원과 요원을 혼용했을 뿐 국회의원을 언급한 거란 거다.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 "707 특임 단장과 707 작전 요원들을 빼내라는 문제를 얘기하고 있었는데 끝마무리에 바로 김병주 위원께서 '그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거죠?'라고 되물으셔서."]
당시 국회엔 철수시킬 요원 자체가 없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단 점도 거듭 증언했다.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 "대통령께서 저한테 직접 비화폰으로 '아직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는 것 같다. 빨리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국민의힘은 곽 전 사령관이 민주당에 회유당했다는 제보가 있다며 말 바꾸기 의혹을 제기했다.
[임종득/국정조사특위 위원/국민의힘 : "공익신고자로 추천해 주겠다는 이야기 있었어요, 없었어요? 민주당의 전문위원이 들어오고 의원들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 "제 의지대로 말씀드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민주당은 군을 모독하는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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