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야당 의원 191명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건 오늘 새벽 0시 48분쯤.
야당은 비상계엄이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는 탄핵 사유를 제시했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이르면 내일, 늦어도 모레엔 본회의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탄핵안의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요.
야당 의원이 192명으로, 가결되기 위해선 국민의힘에서 8명이 찬성해야 하지만, 국민의힘은 오늘 새벽 '탄핵소추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다.
한동훈 대표는 조금 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혼란으로 국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이번 탄핵은 통과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대표로서 윤 대통령의 탈당을 다시 한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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