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한도현) 및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신정국) 봉사자 40여 명은 지난 21일 물폭탄을 맞은 논산시 침수 피해 농가에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한도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경구 센터장, 센터 직원을 비롯한 (사)서산청사모, 도배봉사단 어울림, 서산여성예비군, 우렁각시도배단, 늘보람봉사회,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한반도환경연합본부 서산시지회, 한서로타리클럽, 청오봉사단, 부춘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0개 단체)등 40여 명이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 수박농가, 우곤리 상추재배농가와 은진면 매죽헌로 등 3개 마을 침수피해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정리 및 주택 가재도구 정리를 도왔다.

특히 논산시 은진면 매론과 성동면 수박재배 농가 성동면 우곤리 상추재배농가에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비닐하우스의 비닐 제거 등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 함께 참여한 (사)서산청사모 조은수회원은 "TV에서 보는 것 보다 피해가 더 심각하다" 며 "울상 짓는 농장주를 볼때 마다 가슴이 메어져 마치 우리집이 피해를 입은 것처럼 느껴져 가슴이 아팠다" 고 심경을 전했다.
성동면에서 100여 평의 수박농사를 짖는 젊은 농부는 "수박 출하를 앞두고 100여 평의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 모두 폐기처분하게 됐다" 며 "그동안 경제적 투자와 함께 모든 정성을 쏟았는데 하루 아침에 길 거리에 나안게 됐다" 고 말하면서 하늘이 원망스럽다 라고 울먹였다.
또한 은진면의 한 주택 소유자는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물폭탄처럼 쏟아져 집안까지 물이 닥쳐 몸을 피신하기에 바빴다" 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엄두가 나질 않는다" 라고 슬픔에 잠겼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도현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지자체 농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멀리서 달려왔다”라며 “농민들께서 하루빨리 근심을 털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신정국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대표는 "날씨도 더운데 불구하고 많은 서산시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신 대표는 “폭우로 인한 농가 피해를 현장에서 직접 보니 너무나 참혹하고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돼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오는 28일 논산시에 2차 자원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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