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18일 새벽부터 진행된 국지성 집중 호우에 의한 인명 피해 예방이 최우선 임을 단호히 강조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충남 서산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피해 및 복구 관련 부서장 등이 참 석한 가운데 집중 호우 피해 복구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호우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로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18일 새벽부터 오후 4시까지 내린 강우량은 관내 평균 127.8㎜이며, 하천 범람에 따른 도로 및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 크고 작은 사고가 72건 발생했다.
이 시장은 “ 침수 및 산사태로 인해 거주가 불안정해진 시민의 임시 주거지를 마련하고, 시민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도로유실과 토사유출 등은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히 복구할 것 ” 을 강조했다.
특히 “ 현재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체 계를 강화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과 유기적이고 신속한 보고 체계를 유지해 달라 ” 고 당부했다.
시는 토사유출로 인해 거주가 불안정해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을 임시 거주지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구호 물품을 신속히 전달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접수되지 않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 복구와 주민 대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 문자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호우 및 산사 태 경보, 피해 위험 지역 등을 즉각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18일 산사태 피해를 본 주택의 주민 대피를 완료하고, 침수된 도로를 통제하는 한
편, 즉시 복구가 불가능한 구역에 대해 출입 금지 조치하는 등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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