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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하남미소 명품한우 수원본점, 더불어 사는 세상 효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용인 가온누리 평생학교와 영통게이트볼 시니어팀에 식사후원
  • 이권철 경기남부 사회2부 기자
  • 등록 2024-05-17 11:57:50
  • 수정 2024-05-17 1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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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 사는 세상의 사회적 기업들의 훈훈한 온정나눔


수원시청역 가구거리에 위치한 하남미소 명품한우 수원본점(대표 김재현)20243월에 새로 오픈하였으며 2013년부터 하남시 신장동에서부터 시작한 하남미소 명품한우는 하남지역에서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맛집이다. 하남과 수원에서 하남미소 명품한우를 운영하는 김재현 대표는 직접 질좋은 한우부터 손님 상에 올라가는 야채 하나까지 까다롭게 선별하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신선한 식재료와 맛으로 지금까지 하남근교에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곳이다.

고향 전남 순천에서 수원으로 상경한 김재현대표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4번의 대통령이 바뀌는 동안 산업훈장 수상과 모법납세상을 비롯해 많은 상과 훈장등을 수여 받았을 정도로 정직함과 따듯한 성품으로 남몰래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하남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하남미소 명품한우를 운영하던 중 지난 어린시절 배고픔에 굶주렸던 시절을 돌아보며 묵묵히 꾸준하게 주위에 소외된 장애인, 노인들과 불우이웃에 많은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20243월에 하남미소 명품한우 수원본점을 오픈 후 효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평소에 장애인들과 주변 이웃에게 봉사와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주던 김재현대표는 용인 가온누리 평생학교(교장 강창식)과 영통 시니어 게이트볼 선수단(회장 송흥재)에게 따듯한 점심한끼를 제공하며 장애인들과 늘 함께하며 그림자처럼 묵묵히 궂은 일들을 하는 선생님들과 게이트볼로 친목도모와 건강을 돌보는 영통게이트볼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하였다. 또한 앞으로 수원뿐만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봉사를 함께 하겠다는 약속도 하며 함께 손을 맞잡았다. 가온누리 평생학교 강창식 교장은 하남미소 명품한우 김재현대표님처럼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주는 사회적 기업 리더분들이 많아진다면 이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비추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오랜시간 꾸준히 해오신 봉사의 손길을 주는 리더로서 함께 해준다면 장애인들이 조금은 더 세상으로 나와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다고 하였다. 영통 시니어 게이트볼 선수단 송흥재 회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더워진 경향이 있는데 체력회복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하남미소 명품한우에 와서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와 정갈한 음식에 따듯함이 묻어나고 맛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수원 가구거리에 꼭 들려야하는 맛집이 되길 기원한다. 점차 타인에게 마음을 열기가 쉽지않은 요즘에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김재현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김재현 대표(좌)와 강창식 교장은 사회적 기업의 봉사를 약속하며 손을 맞잡았다)

이에 김재현대표는 비록 밥 한끼지만 늘 애쓰는 선생님들과 같은 배고픔의 세월을 함께 이겨낸 시니어분들에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초대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 하남미소 명품한우의 가족 모두는 가능한 조건과 시간이 주어진다면 봉사에 함께 참여할 것이고 또한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아름다운 에너지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을 기원한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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