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진온뮤직, 국내 최대 상금 규모 아마추어 콩쿠르 개최
  • 김만석
  • 등록 2023-12-22 10:04:41

기사수정

▲ 사진=유진온뮤직


유진온뮤직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첫 프로젝트로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걸고 ‘아마추어 콩쿠르’를 개최한다.


유진온뮤직은 올해 9월 용산 스튜디오를 개관하며 국내 아마추어 저변 확대와 클래식의 본 고장인 유럽의 정통 음악 교육을 한국에서 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가운데, 유진온뮤직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번 아마추어 콩쿠르를 기획했다.


2024년 1월 20일~21일과 27일~28일에 걸쳐 진행되는 ‘유진온뮤직 아마추어 콩쿠르’는 피아노 부문 1500만원, 성악 부문 1000만원 총 2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해 국내 아마추어 콩쿠르로는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유진온뮤직은 상금뿐 아니라 입상자 전원에게 연주회와 마스터클래스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연습실 사용 및 연주 활동도 지원해 클래식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진온뮤직 아마추어 콩쿠르는 유아부터 대학, 일반부 및 시니어(61세 이상)부로 나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피아노 부문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니어부부터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으로 나눠 초등부에서 고학년들만 가능하던 기존 콩쿠르와 달리 수상 기회를 대폭 늘렸다. 피아노 부문에서는 전체 대상 3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각 그룹별로 금상 최대 70만원, 은상 최대 40만원, 동상 최대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장려상도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2024년 1월 20일 성악 부문이 초등, 중등, 고등, 청년(19~35세), 일반(35~60세), 시니어(61세 이상)까지 모두 6개 그룹으로 나눠 먼저 진행되며 전체 대상(300만원)과 각 그룹별 금상(최대 50만원), 은상(최대 30만원), 동상(최대 20만원), 장려상(10만원)을 시상한다.


유진온뮤직 아마추어 콩쿠르는 국내외 음악대학 재학 및 졸업자와 예술중·고등학교 재학 및 졸업한 전공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피아노와 성악 부문 모두 자유곡으로 참가 가능하다. 콩쿠르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전자랜드 신관 4층 유진온뮤직 이온홀에서 진행된다. 유진온뮤직 이온홀은 스타인웨이 피아노 등 최고의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으며, 최대 1000대까지 가능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최유진 유진온뮤직 대표는 “클래식 애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고, 실력 있는 아마추어 연주자를 발굴하고 그들의 연주 활동을 지원해 클래식을 대중화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걸었다. 첫 번째 콩쿠르이기에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콩쿠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온뮤직 아마추어 콩쿠르의 성악 부문은 1월 13일까지, 피아노 부문은 1월 20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유진온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