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1년 내내 수강생 모집하는 ‘아카데미 365’ 교육과정 오픈
  • 김만석
  • 등록 2023-12-14 10:21:06

기사수정

▲ 사진=문피아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대표 손제호)가 1년 내내 수강생을 모집하는 ‘아카데미 365’를 오픈한다. 2023년 6월 모집한 판타지 클래스 8기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교육과정이다.


2024년 ‘아카데미 365’ 교육과정은 6개 반이 격월로 운영된다. 수강생이 되길 원한다면 올해 12월 14일 오전 10시 오픈하는 모집 페이지(https://academy.munpia.com)에 서류를 접수하면 한다. 필요한 서류에는 웹소설 3화 분량(약 1만5000자)이 포함돼 있다. 2024년 1월반의 경우 2024년 1월 9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같은 달 20일 문피아 본사에서 첫 교육을 시작한다.


‘아카데미 365’ 교육과정은 크게 입문-기초-실전의 순서를 따른다. 입문-기초 과정은 오프라인 강의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는 △플랫폼 이해 △장르, 소재, 로그라인 △캐릭터, 세계관, 에피소드 △플롯, 연출을 강의한다. 입문 강의는 플랫폼 PD가 진행하며, 기초 강의는 ‘나 혼자 네크로맨서’와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를 집필한 아카데미 대표작가 지점장 작가가 담당한다.


입문-기초가 끝나면 실전 연재에 돌입한다. 실전 과정으로는 ‘작가데뷔 부트캠프’라는 집필 훈련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는 유료작품으로 데뷔하는 데 필요한 준비를 마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강생들은 브레인스토밍 워크숍, 기획 과제와 피드백, 선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흥행을 위한 연재 전략 강의, 담당 PD와의 파이널 리뷰를 진행한다.


‘작가데뷔 부트캠프’가 종료된 후에는 문피아 플랫폼에 작품 연재를 시작한다. 동시에 ‘아카데미 365’만의 스페셜 특강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경험한다. 이 스페셜 특강은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아카데미 소속 작가에게 제공된다. 이전까지 과정을 진행 중인 수강생에게만 특강을 제공해 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2019년부터 약 500명의 작가를 육성해 온 문피아는 창작자들의 성장이 데뷔 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문피아 손제호 대표이사는 “365일 상시 모집 체제를 도입해 더 많은 예비 작가가 데뷔의 꿈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데뷔 후에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스페셜 특강 강사진은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의 명원 작가, ‘빌어먹을 환생’의 목마 작가, ‘파브르 in 사천당가’의 에르훗 작가, ‘신입사원 김철수’의 오정 작가 등이다. ‘아카데미 365’의 스페셜 특강은 내년에도 추가 오픈돼 아카데미 작가의 꾸준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