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서출판 문학공원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 제37대 학생회(회장 이경순)가 2023년도 제31호 ‘통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통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의 학생들이 응모해 온 작품을 엄정한 심사에 의거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응모작들을 게재한 작품집으로 3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예지다. 이 책은 2023년 활동 화보, 인사말, 초대작품, 통문문학상 수상작, 재학생 시, 재학생 수필, 김혜정 문화국장의 편집후기 순으로 편집됐다.
이번 통문 문학상의 심사는 김순진 문학평론가가 맡았는데, 그는 심사평을 통해 “2023년 방송대 통문 문학상에 응모해 온 작품과 수준에 적이 놀랐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응모작품의 숫자도 많이 늘었고, 작품성도 빼어난 작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만학도들이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창작활동에 매진한다는 것은 매우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 심사 과정은 쉽지 않았다. 작품성이 비등해서 ‘누구를 최우수상과 우수상, 가작상과 장려상에 올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했다”고 심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023년 통문문학상 수상자는 △최우수상에 단편소설부문 이성주 △시부문 우수상에 박경훈 △수필부문 우수상에 신연옥 △시부문 가작에는 김덕순, 김정봉 △수필부문 가작에는 이옥임, 이연홍 △시부문 장려상에는 류웅렬, 안화자, 이용기, 이윤행 △한시부문 장려상에는 박정주 △단편소설 부문 장려상에는 김리현 △수필부문 장려상에는 강지영, 김현순, 박선영, 송기숙, 유혜인, 이경순, 한미옥 학우가 차지했다.
이경순 학생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글에서 학우들의 발전과 삶의 도약, 그리고 아름다운 행복한 마음씨를 보았다. 바쁜 일상 중에도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어느 곳에 있더라도 국문인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을 이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어국문학과 학과장인 박영민 교수는 축사에서 “허무와 권태를 피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말을 고르고 골랐으며 지우고 다시 썼을까. 긴 시간 인고해야 했을 서울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학우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아울러 통문 제31호를 발간해 그 열매를 맺은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격려했다.
그밖에 안영구 제41대 서울학생회 회장, 이명주 제22대 동문회장, 신성영 고전강독회 대표, 문삼모 문우사랑 대표, 전용희 연신스터디 대표, 이경성 풀밭동인회 대표 등이 축사를 보내와 게재했다.
초대작품에는 등단작가인 △김기월 △도애림 △백금선 △원혜명 △유혜인 △김형준 △주미경 학우의 작품이 게재됐으며, 재학생 시작품에는 △고오례 △김기태 △김미경 △김영숙 △김영숙(2023편입) △김춘이 △김형숙 △박명숙 △박영자 △오정희 △이경순 △이둘선 △이연옥 △이연홍 △장영숙 △정영옥 △정인숙 △조미남 △주남순 △최광희 학우의 작품이 게재됐고, 재학생 수필에는 △곽재심 △김금자 △김옥환 △김웅태 △류광미 △안화자 △오정애 △이둘선 △이연옥 △장경숙 △장순애 △전용희 △정길윤 △최유성 △표갑수 학우의 작품이 게재됐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 학생회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학생회장 이경순 △수석부회장 전옥정 △실무부회장 김현순 △부회장 박선영, 홍명희 △3학년 대표 박명숙 △2학년 대표 최광휘 △총무국장 박영자 △총무부장 고연심, 김영숙, 송미옥, 신향선, 장경숙, 윤영숙 △학습국장 이윤행 △학습부장 김정매, 노재은, 신연옥, 임명자, 임유순, 한정미 △홍보국장 곽재심 △홍보부장 김기태, 김명자, 송기숙, 송현숙, 이순기, 최현숙 △문화국장 김혜정 △문화부장 김춘이, 김영숙, 박정은, 송양순, 심루시아, 유혜인 △봉사국장 김금자 △봉사부장 김현주, 서현정, 정영옥, 최연주, 한유진, 홍서윤 △정보통신국장 정길윤 △정보통신부장 권정언, 박경숙, 안효정, 원혜명, 이춘규, 표갑수 △체육국장 박경훈 △체육부장 김미숙, 박정주, 이부효, 이옥임, 정지은, 정용운 △대외협력국장 백금선 △대외협력부장 곽은하, 김성렬, 김옥희, 김웅태, 이연옥, 조혜숙(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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