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 문예지 ‘통문’ 제31호 발간
  • 김민수
  • 등록 2023-11-23 11:00:42
  • 수정 2023-11-23 11:02:30

기사수정

▲ 사진=도서출판 문학공원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 제37대 학생회(회장 이경순)가 2023년도 제31호 ‘통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통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의 학생들이 응모해 온 작품을 엄정한 심사에 의거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응모작들을 게재한 작품집으로 3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예지다. 이 책은 2023년 활동 화보, 인사말, 초대작품, 통문문학상 수상작, 재학생 시, 재학생 수필, 김혜정 문화국장의 편집후기 순으로 편집됐다.


이번 통문 문학상의 심사는 김순진 문학평론가가 맡았는데, 그는 심사평을 통해 “2023년 방송대 통문 문학상에 응모해 온 작품과 수준에 적이 놀랐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응모작품의 숫자도 많이 늘었고, 작품성도 빼어난 작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만학도들이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창작활동에 매진한다는 것은 매우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 심사 과정은 쉽지 않았다. 작품성이 비등해서 ‘누구를 최우수상과 우수상, 가작상과 장려상에 올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했다”고 심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023년 통문문학상 수상자는 △최우수상에 단편소설부문 이성주 △시부문 우수상에 박경훈 △수필부문 우수상에 신연옥 △시부문 가작에는 김덕순, 김정봉 △수필부문 가작에는 이옥임, 이연홍 △시부문 장려상에는 류웅렬, 안화자, 이용기, 이윤행 △한시부문 장려상에는 박정주 △단편소설 부문 장려상에는 김리현 △수필부문 장려상에는 강지영, 김현순, 박선영, 송기숙, 유혜인, 이경순, 한미옥 학우가 차지했다.


이경순 학생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글에서 학우들의 발전과 삶의 도약, 그리고 아름다운 행복한 마음씨를 보았다. 바쁜 일상 중에도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어느 곳에 있더라도 국문인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을 이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어국문학과 학과장인 박영민 교수는 축사에서 “허무와 권태를 피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말을 고르고 골랐으며 지우고 다시 썼을까. 긴 시간 인고해야 했을 서울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학우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아울러 통문 제31호를 발간해 그 열매를 맺은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격려했다.


그밖에 안영구 제41대 서울학생회 회장, 이명주 제22대 동문회장, 신성영 고전강독회 대표, 문삼모 문우사랑 대표, 전용희 연신스터디 대표, 이경성 풀밭동인회 대표 등이 축사를 보내와 게재했다.


초대작품에는 등단작가인 △김기월 △도애림 △백금선 △원혜명 △유혜인 △김형준 △주미경 학우의 작품이 게재됐으며, 재학생 시작품에는 △고오례 △김기태 △김미경 △김영숙 △김영숙(2023편입) △김춘이 △김형숙 △박명숙 △박영자 △오정희 △이경순 △이둘선 △이연옥 △이연홍 △장영숙 △정영옥 △정인숙 △조미남 △주남순 △최광희 학우의 작품이 게재됐고, 재학생 수필에는 △곽재심 △김금자 △김옥환 △김웅태 △류광미 △안화자 △오정애 △이둘선 △이연옥 △장경숙 △장순애 △전용희 △정길윤 △최유성 △표갑수 학우의 작품이 게재됐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지역대학 학생회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학생회장 이경순 △수석부회장 전옥정 △실무부회장 김현순 △부회장 박선영, 홍명희 △3학년 대표 박명숙 △2학년 대표 최광휘 △총무국장 박영자 △총무부장 고연심, 김영숙, 송미옥, 신향선, 장경숙, 윤영숙 △학습국장 이윤행 △학습부장 김정매, 노재은, 신연옥, 임명자, 임유순, 한정미 △홍보국장 곽재심 △홍보부장 김기태, 김명자, 송기숙, 송현숙, 이순기, 최현숙 △문화국장 김혜정 △문화부장 김춘이, 김영숙, 박정은, 송양순, 심루시아, 유혜인 △봉사국장 김금자 △봉사부장 김현주, 서현정, 정영옥, 최연주, 한유진, 홍서윤 △정보통신국장 정길윤 △정보통신부장 권정언, 박경숙, 안효정, 원혜명, 이춘규, 표갑수 △체육국장 박경훈 △체육부장 김미숙, 박정주, 이부효, 이옥임, 정지은, 정용운 △대외협력국장 백금선 △대외협력부장 곽은하, 김성렬, 김옥희, 김웅태, 이연옥, 조혜숙(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