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국악주간2023 포스터5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서울국악주간2023 : 따뜻한 봄날, 국악 소풍 - 오늘의 국악을 담다’가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와 공동 개최된다.
‘서울국악주간’은 2021년 시작된 신규 축제로, 온라인과 대면이 혼합돼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의 국악축제다.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유튜브 채널 ‘서울국악주간’에서 아티스트 인터뷰와 영상이 소개되며, 5월 27일(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다산성곽도서관에서 대면 공연이 이뤄진다.
서울국악주간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 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출연진 소개
1. 절대가인
절대가인은 ‘당대 최고의 미인’을 뜻하는 기존 의미와 달리 ‘노래’를 사용해 이 시대의 최고의 소리꾼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결성했다. 2011년 국악방송이 주최한 ‘21C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전통소리를 바탕으로 해 토속민요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 윤은화
윤은화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양금 연주자다. 전자 양금을 연주하는 유일한 연주자이자 양금이 한국 음악계에서 주목받는데 기여한 첫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YUNEUNHWA’ 브랜드의 개량 양금을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양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 롬앙상블
피아노, 바이올린, 해금으로 구성된 롬 앙상블(LOME)은 사람들이 편히 기댈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Leaning On Music Ensemble’의 약자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시조와 시를 다뤄 소중한 우리 문학들을 롬 앙상블만의 음악 감성으로 재해석해 다시 한번 대중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연주팀이다.
4. 고니아
재즈신에서 정평이 나있는 고니아는 전통음악을 상징하는 장단과 장구를 이용해 ‘에스닉 재즈(Ethnic Jazz)’라는 새로운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보쌈’, ‘미남당’ 등의 OST 발매를 통해 대중에 친숙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는 영국-모로코-칠레 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5. 거문고자리
거문고자리는 독창성과 국악의 전통성을 결합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전통 거문고 연주에 기반한 자작곡으로 전곡을 구성해 문학, 민요, 신화 등을 접목한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에 친숙한 음악, 그러면서도 거문고자리만의 짙은 색채가 담긴 밀도 있는 음악을 표현하고자 한다.
6. 그레이 바이 실버(Trio)
“이들의 음악은 국악이 현대음악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지평을 노래한다.” - Jordana Leigh -
미국 뉴욕 링컨센터 상임 감독의 평가처럼 그레이바이실버는 현대음악의 깊이감 있는 예술성을 지향하면서도, 국악의 뿌리와 정서가 분명하게 살아있는 순수 창작 음악 단체다. 2020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덴마크, 일본,체코, 미국 등의 저명한 무대에 초청받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서울국악주간2023은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와 공동 개최돼 다산성곽도서관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다. 다산성곽길을 따라 펼쳐지는 부대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게 큰 특징이다.
다산성곽길은 장충체육관 뒤편에서 다산팔각정에 이르는 1㎞ 구간이다. 가볍게 산책하듯 걸으며 600년 전 조선 도읍의 자취와 도시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역사 강의, 도보 해설 투어, 스탬프 경품 이벤트, 전시회, 도서 교환전, 공예품 만들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성곽길 굽이굽이마다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서울국악주간2023는 국설당,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가 공동 주최하며 기획 설현주, 예술감독 이승천, AtoZLOUNG,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예인방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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