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10일 대전도시공사를 방문, 도시공사는 시와 동반자라고 강조하고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도시공사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공기업이다”라며, “일류도시를 만드는데 도시공사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 전수조사를 모두 마쳤고 산업단지 170만 평을 신청했으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하며“도시공사가 빠르게 양질의 산업단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도시재생을 위한 소규모 재생사업도 도시공사가 맡아 추진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공사에 신설되는 도시재생본부가 담당할 것”이라며, “바르셀로나에서 구역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례를 들며 도시공사가 주관하여 미래도시를 위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도시의 미래는 우리에게 맡겨졌다. 일하면서 미래까지 내다보자”라고 말하고 “앞으로 지어지는 건축물, 구조물은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명품으로 해야 한다”며 앞으로 조성될 시설물에 대한 방향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도시공사는 공익성이 최우선이며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장, 노조, 임직원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지역업체가 최우선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주길 바란다”며,“도시공사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이 되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보고를 청취한 이 시장은 수소충전소가 충분한지 물으며“향후 수소충전소가 대규모로 확충될 것에 대비하라”고 주문했으며, 오월드의 수선 건의에 대해서는 “땜질식 수선보다는 시대에 맞는 시설물과 콘텐츠로 바꿔야 하고, 오월드 전체를 개편해야 하며 전문가에게 구조 재설계를 맡겨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오월드와 보문산 관광개발과 연계된 사업계획에 대하여 설명했다.
직원과의 대화는 ▲시와 공사가 동반자적 입장에서 서로 협력하는 시정 ▲워-라벨 정원제 도입 ▲0시 축제가 주는 의미와 공사의 역할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된 경쟁력 있는 업체 유치전략 ▲충청권 동반성장 추진전략 등에 대한 질의와 답변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시와 도시공사는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관계이고 공사가 정책에 대해 확신이 있으면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진취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좋아한다. 새로운 사장을 중심으로 도시공사가 해야 할 일을 잘해서 완전히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도시공사의 역할을 당부하면서 방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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