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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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달성군여학생축구교실의 김주태(왼쪽) 수석지도자가 2022 KFA 어워즈에서 올해의 클럽상을 수상하고 있다.(KFA)KFA가 진행하는 여학생축구교실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엘리트 선수가 아닌 여학생들이 방과 후 지역 클럽에서 축구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에서 축구를 배우는 여학생들의 수는 늘어가고 있다. 'ONSIDE'가 지난 2022 KFA 어워즈에서 올해의 클럽으로 뽑힌 대구달성군여학생축구교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동안 여학생들은 축구를 하고 싶어도 마땅히 배울 곳이 없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과거에는 축구가 남자들만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기에 여학생들을 받아주는 클럽이 많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여학생축구교실의 출범은 의미가 있다. 여학생축구교실은 단순한 수업이 아니라 여자 어린이들이 편견 없이 축구공을 차고 함께 땀을 흘리면서 체력, 흥미를 키우고 나아가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여학생축구교실은 많은 여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족시켰다. 축구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다는 것, 체력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 나아가 진로 찾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들이 만족하는 포인트다.
2021년 기준 여학생축구교실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 걸쳐 50개 교실이 운영 중이다. 그중에서도 대구달성군여학생축구교실은 여자 초등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은 곳이다. 2015년에 만들어진 대구달성군여학생축구교실은 2022 KFA 어워즈에서 창원시청, 김해재믹스FC, 송파구여성축구단과 함께 올해의 클럽에 선정됐다. 지도자의 헌신과 열정적인 교실 운영으로 여자축구 발전에 기여한 것이 수상의 사유였다.
대구달성군여학생축구교실의 수석 지도자로 활동 중인 김주태 씨는 “우리 축구교실이 올해의 클럽으로 선정돼 영광이다. 앞으로 축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여자 어린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자세한 인터뷰는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https://www.kf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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