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녹색교통운동, 2022년 친환경운전 캠페인 결과 공개
  • 장은숙
  • 등록 2022-12-16 09:45:06

기사수정
  • 스마트운전 평가 체계 적용으로 4억6000만원 환경 비용 절감


▲ 사진=친환경운전 서포터즈 1기가 제작한 홍보 이미지



녹색교통운동(이사장 정용일)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운전 앱 이용 확대와 다양한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해 진행한 ‘친환경운전 캠페인’의 결과를 공개했다.


환경부, 한국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녹색교통운동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운전의 환경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서포터즈 활동 및 우수 운전자 선발 대회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친환경운전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으로 주행하는 운전 습관을 위해 개발된 스마트운전 앱의 이용은 자동차 1대당 연간 3만9000원의 환경 비용 절감과 24만원의 연료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연구됐다. 이번 친환경운전 캠페인에서는 일반 운전자뿐 아니라 버스 운전자들에게도 스마트운전 앱 이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올해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약 2개월 동안 스마트운전 앱과 동일한 평가 체계를 버스 운수회사(KD운송그룹) 전산 시스템에 적용해 7764대의 버스 운전자들이 이용하게 했다. 그 결과 총 운행 거리 3537만km 기준 총 4억6000만원의 환경 비용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등록차 15% 이상의 운전자가 스마트운전에 참여할 경우 이런 비용 절감 효과 외에도 미세먼지 82톤, 이산화탄소 150만톤의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친환경운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시민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친환경운전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해 올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시민들이 친환경운전을 학습하고,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서포터즈들이 제작한 홍보물은 녹색교통운동의 친환경운전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운전 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매월 캠페인을 진행해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앱을 통한 친환경운전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앱 사용 종료 뒤에는 우수 운전자를 선발해 12월 1일 ‘친환경운전문화 우수 참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시상식에서는 우수 운전자 6명과 우수 서포터즈 4명에게 환경부 장관상, 한국자동차협회이사장상, 녹색교통운동이사장상이 수여됐다.


녹색교통운동은 내년에도 친환경운전 활성화를 위한 이런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