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erraformation세계 첫 글로벌 삼림 탄소 액셀러레이터인 테라포메이션(Terraformation)이 아메리칸포레스트(American Forests)와 생태계복원캠프(Ecosystem Restoration Camps), 원트리플랜티드(One Tree Planted)를 창립 회원으로 하고 1t.org US를 자문 파트너로 맞아 ‘삼림종자연합(Seed to Forest Alliance)’을 발족했다고 발표했다.
2022 뉴욕기후주간(Climate Week NYC 2022)에서 처음 공개된 삼림종자연합은 삼림 단체를 회원, 기업, 비정부 기구(NGO), 자선가 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에 연결해 재정적 기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자연림의 재식림을 뒷받침하는 한편 연구 및 사고 리더십에 기여해 재식림을 앞당기고 결과, 우수 관행, 전문 지식을 공유해 재식림 활동이 규모 차원의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삼림종자연합은 우선 대규모 재식림 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종자 물량을 늘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테라포메이션은 16일 공개한 새로운 연구 조사를 통해 전 세계가 삼림 복원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종자 은행 인프라의 업그레이드 규모를 파악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계획을 통해 약 36억 그루를 심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는 숲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민간 투자 72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글로벌 종자 은행 인프라에 투자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이샨 웡(Yishan Wong) 테라포메이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하지 않으면 기후 해법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전 세계 재식림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전문성, 영향력, 결단력을 갖춘 조직들과 손을 잡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 생태계 복원은 가장 효과적이고 즉각적이며 확장 가능한 탄소 포집 솔루션”이라며 “우리가 힘을 모으면 재식림 활동에 가장 중요한 자원인 ‘종자’를 보호해 지구의 미래를 다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메리칸 포레스트의 1t.org US 총괄인 케빈 오하라(Kevin O’Hara)는 “재식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종자를 찾는 일이 시간이 흐를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1t.org US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종자 공급량을 늘려 민관, NGO의 삼림 보호·복원 노력을 뒷받침하는 삼림종자연합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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