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해복구 성금 전달... 시민의 일상 회복 용기 북돋는 '참이웃들'
  • 이규원 사회2부기자
  • 등록 2022-08-23 01:12:45
  • 수정 2022-08-23 01:16:04

기사수정
  • 이북5도새마을회, 서울특별시새마을회에 수해복구 성금 238만원 전달

▲ 이북5도새마을회는 22일 서울시새마을회를 방문해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 서울시새마을회 제공)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서울시 곳곳이 수해피해를 입고 일부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최악의 상황 속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여 망연자실한 이재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봉사단체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북5도새마을회(회장 조성원)22일 오후 서울특별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를 방문,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수해복구 성금 238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새마을회에서는 우종호 협의회장, 조동희 부녀회장, 박선규 직.공장협의회장, 김민정 문고회장, 송원영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이북5도새마을회는 조성원 회장, 김중각 협의회장, 김수정 부녀회장이 참석했다.


▲ 이북5도새마을회는 22일 서울시새마을회를 방문해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 서울시새마을회 제공)


조성원 이북5도새마을회장은 "수해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아픔을 나몰라하지 않고 누가 되었든 발 벗고 나서 도움을 주는 봉사야 말로 함께 잘살기를 표방하는 진정한 새마을운동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이북5도새마을회와 서울시새마을회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는 서로 돕고 의지가 되어줄 수 있는 공생과 협조의 관계로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종호 새마을지도자서울특별시협의회장은 "오늘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해주신 이북5도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수해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전달하여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새마을회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매해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