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결식아동에게 급식지원 가게 연결해주는 착한 플랫폼...'나비'
  • 이규원 사회2부기자
  • 등록 2022-07-16 09:09:32

기사수정
  • 경기도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13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경기도 공공데이터 활용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결식아동 급식 지역가게 연계 서비스 `나비`를 출품한 김하연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결식아동에게 급식 지원가게 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플랫폼앱 ‘나비’가 ‘2022년 경기도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오후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경기도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가리기 위한 발표평가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신규 비즈니스나 서비스 창출에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일부터 6주간 아이디어 신청·접수를 시작해 총 27팀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데이터 전문가, 비즈니스 전문가 등 전문 심사위원 6명의 서류심사를 통해 발표평가 대상 6개 팀이 선정됐다.


발표평가는 6개 팀별로 자료발표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대한 평가로 진행해 최우수상, 우수상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김하연씨의 ‘결식아동 급식지역가게 연계’ 아이디어가 ▲우수상에는 ‘TOB니바퀴’팀의 ‘청정하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올해 9월에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추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작 ‘결식아동 급식지역가게 연계’는 공공데이터 포털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데이터를 활용해 결식아동에게 급식지원가게 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식아동을 돕고 싶은 점주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안했다.


우수상 수상작 ‘청정하천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은 물환경정보시스템의 ‘지역별 하천 수질 데이터’와 ‘생물측정망 서비스 데이터’ 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하천 관광을 위한 관리방안과 관광객들을 위한 생태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규식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경기도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확산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