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청남도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도내 쪽파 종구 수확과 관련 시설재배는 오는 20일 전후, 노지는 5월 초 적기수확 후 예건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8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파종한 쪽파는 봄철 고온과 장일조건에서 지하부 인경이 비대하게 형성되는 만큼 적기에 충분히 비대해진 쪽파를 수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확 후에는 양파나 마늘 같이 예건을 거쳐야 후숙이 이뤄져 종구가 튼튼해지고 저장력과 충실도가 양호해진다.
예건은 일반적으로 수확 후 포장에 널어 잎이 마를 때까지 약 20일 정도 실시하고, 예건이 끝난 후 남은 잎을 제거해 비닐하우스 등에서 충분한 건조과정을 거쳐야 한다.
신재철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최근 일손부족 및 농촌고령화로 예건을 생략한 종구가 출하돼 미숙종자로 인한 피해사례가 있다”며 “고품질 쪽파 생산은 우량종구 생산이 기본이므로 적기수확과 예건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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