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옥 군수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오는 지방 선거에서 강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군수는 “중단 없는 강진 발전을 위해 시대의 소명을 수용하고, 위대한 강진의 새시대를 건설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민선 7기 내내 당선증을 받던 순간의 무거운 책임감과 군민의 기대를 나침반 삼아,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던 팬데믹 속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신념으로 임해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 “국민 5명 중에 1명이 코로나 감염력을 갖게 된 위드 코로나 상황의 리더에게는 검증된 코로나 군정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선 7기의 성공적 코로나 군정 운영을 강조하고, 통합과 융섭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민선 7기의 성과를 토대로 더 풍요롭고 더 살기 좋은 강진 건설을 위해 앞으로 누가 군수가 되는지가 강진 발전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민선 8기 비전인 ‘위대한 강진의 새시대 건설’을 위한 7대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이승옥 군수의 민선 8기, 7대 주요 공약은 ▲35만㎡의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 대응 인프라 입체적 구축 ▲대형 공공기관 유치와 주요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도시 브랜드력 강화 및 지역 균형 발전 달성 ▲농특산물 직거래 매출 2천억 원 달성과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농식품산업 육성 ▲체류형 웰니스 관광 거점 도시 조성과 문화 예술을 접목한 관광 생태계 구축 ▲더불어 행복한 복지 공동체 실현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환경 신산업 육성 등이다.
이 군수는 민선 7기 취임 1년 만에 세금 먹는 하마였던 강진 산단 분양을 100% 완료하고, 팬데믹의 비대면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꽃 직거래 시장을 개척했으며, 취임 전인 2017년, 79억 원에 머물렀던 농특산물 직거래 시장의 매출 규모를 지난 해 359억 원까지 끌어올리고 고정 고객 DB를 18만 명까지 구축하며 코로나 속 위기 돌파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대규모 공모사업비로 민선 7기, 3,959억 원을 확보해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에서 태어나 7급 공채로 강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와 호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강진군 의회 전문위원을 거쳐, 전남 행정지원국장 · 관광문화국장, 여수시 부시장을 두루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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