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NEWSSSG 랜더스가 구단 출신 최초의 메이저리거 김광현(34) 선수와 4년 총액 151억 원(연봉 131억 원, 옵션 2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SSG는 지난 2년 간 메이저리그(MLB)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김광현에게 KBO리그 역대 최고 대우 조건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영입에 나섰고 결국 결실을 맺었다.
SSG는 4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메이저리그 경험을 보유한 김광현이 투수진의 구심점이 되어 팀 전력 상승에 많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SSG는 빅리거 출신 투타 김광현, 추신수와 함께 KBO리그 최고의 홈런타자 최정이 힘을 합쳐 어메이징 랜더스(Amazing Landers)라는 구단 캐치프래이즈에 걸맞게 올시즌 야구 흥행 바람이 구도 인천에 랜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광현은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김광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코로나19로 인해 야구장에도 오지 못하시고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힘드셨겠지만, 올해는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야구장을 많이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감동을 팬 여러분들께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MLB 진출 이후 현재까지 팀의 임시 결번으로 유지된 등번호 29번을 다시 달게 되며 오는 9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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