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15일 오전, 각 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제주도 4.9규모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 현황,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지도점검 추진, 겨울철 주거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한파폭설 대비 각종 시설 점검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 먼저 지난 14일, 제주에서 예상치 못한 대규모 강도의 지진이 일어난 것을 언급하며,
- 몇 년 전 비슷한 강도로 포항에서 발생했던 지진에 비해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높은 강도의 지진을 처음 겪는 만큼 상시 발생에 대비해 지진 대피요령 등의 교육과 홍보 책자 비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또한 각 공공시설에 대한 구조물들의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철저한 점검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며 제주에서도 연일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라면서,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지시했다.
- 특히 방역패스와 관련해 음식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다며, 관련 부서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자세하게 안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어 방역패스가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도 만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이와 함께 금년 내 20대 이상 시민들의 코로나19 추가 3차 접종 완료 방침이 있지만 제주 접종 평균은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상황이라며,
- 적극적인 접종 홍보를 통해 3차 접종을 독려해달라고 주문했다.
- 또한 휴대폰이 없는 80대 이상 고령층에게도 관련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달라며, 의료기관이 한정돼있는 일부 읍면지역에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접종 기관 현황을 상세히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주차장복층화 사업과 관련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며 주변 지역 주정차 위반 단속을 강력하게 실시해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 끝으로 올 한해도 15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예산신속집행의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줄 것을 지시하면서,
-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기에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자들이 복무 기강에 더욱 철저를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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