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女탁구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 MBN 여성스포츠대상 10월 MVP 선정
  • 조정희
  • 등록 2021-11-17 11:14:03

기사수정



▲ 사진=신유빈 탁구선수 / MBN / 뉴시스



'탁구 신동'으로 꼽히며 2020 도쿄올림픽을 통해 국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신유빈(대한항공)이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10월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신유빈은 1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올해 도쿄올림픽에 최연소로 출전해 선전한 신유빈은 지난 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선수권에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였다. 한국 선수로서 53년 만의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 여자 단식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전지희와 짝을 이룬 여자 복식에서는 한국 선수로 21년 만에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명실공히 한국 여자 탁구를 이끌 재목으로 인정받았다.



신유빈은 “올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됐는데 의미 있는 상까지 받아 더욱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안주하지 않고 더욱 실력을 키워 한국 탁구의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MBN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장인 임신자 한국여성스포츠회장은 “신유빈 선수가 침체된 한국 탁구를 일으킬 선수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면서 “한국 탁구가 내년 프로로 출범하는 만큼, 아이콘이 되어 부흥을 이끌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제정된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국내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고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대상 등 부문별 수상자에 대해 시상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