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 동구, 2021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김순남 사회2부기자
  • 등록 2021-11-03 11:27:57

기사수정
  • 대전 자치구 중 최초... 성과 중심 인사제도 도입으로 호평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된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대전 자치구 중 동구가 최초로 우수 사례로 선정된 것.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에서 응모한 우수사례 중 10개 지자체가 1차 예선을 통과해 동구는 상위 7개 우수사례로 선정돼 가난했던 동구, 인사혁신으로 부자 동구 되다라는 주제로 현장 발표를 진행한 결과,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구는 국시비를 많이 확보한 공무원, 민자 유치의 성과를 거둔 공무원 등 5대 분야 성과 우수자를 우대하는 성과 중심 인사제도를 도입해 최근 10년간 6,516억 원의 공모사업비 중 87%에 달하는 5,665억 원을 민선 7기 기간 중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를 통해 당초 2022년까지 상환 예정이었던 지방채를 2년 앞당겨 지난해 조기 전액 상환한 바 있다.

또한 하하토크라는 구청장과의 직접 인사상담 제도를 통해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 주요 팀장 직위공모제 시행, 격무기피부서 인센티브 확대, 전보희망 시스템 구축 등 다방면의 인사혁신을 시도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한 때 파산 위기에까지 몰렸던 동구가 다시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인사혁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인사 관행을 개선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사혁신을 시도해 전국 최고의 지방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