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유성용
  • 등록 2021-08-17 11:06:31

기사수정



제주시는 8월 15일 오후 3시, 제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 주재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8. 18. ~ 8. 29.)에 따른 방역수칙 점검 등 분야별 운영 및 이행상황 점검, 향후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은 주간(8. 8. ~ 8. 14.) 평균 확진자 수가 30.29명이 발생하는 등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인 27명을 초과하고, 전파력이 높은 변이바이러스 증가, 가용병상 감소 등 향후 방역 여건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불가피하게 조치됐다.

이번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18시 이후 2명), ▲행사 금지,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및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집합금지, ▲노래연습장(코인 포함) 집합금지, ▲식당·카페 22시 이후 영업제한(식당·카페 22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아울러 ▲학원·독서실·오락실·PC방(취식금지 포함) 및 상점, 대형마트의 경우 22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숙박시설의 경우 전 객실의 2/3 운영, ▲ 종교시설의 경우 전체 수용인원의 10%로 제한한다.

특히,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운영 대응지침 4단계 운영기준에 따라 해수욕장의 경우 일시적으로 폐장되며, 파라솔 등 피서용품 대여소, 샤워탈의장 등 물놀이 편의시설 운영이 중지된다.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시설별 변경 적용되는 방역수칙에 대하여 사전 홍보와 안내를 철저히 하고,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 및 지도·단속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근 노래방을 매개로 하는 청소년층의 감염사례가 증가하는 만큼 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이행여부에 단속 강화에도 힘써”줄 것을 지시했다.

이와 더불어 “공직자의 방역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사회 특별방역 관리강화 방안」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공직자가 솔선수범”해달라고 강조하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2주 동안은 외출, 소모임 활동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확실히 꺾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