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탈 플라스틱 사회 실현 위해 국민-전문가-정부가 머리 맞댄다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1-04-27 17:46:07

기사수정
  • 2021년 제2차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 4월 28일 오후 개최
  • 환경부-행정안전부, 공동으로 국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


▲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 참가신청 그림(QR) 코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428일 오후 스틱 제로를 향한 첫걸음을 주제로 2021년 제2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하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생활계 폐기물 중 플라스틱이 188만톤 발생했지만,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에는 323만톤으로 약 70%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날이 갈수록 일회용 포장용기 등 사용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19년 대비 ’20년 택배 20.9%, 음식 배달 78%↑→ 폐플라스틱 18.9%, 폐비닐 9.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는 등 플라스틱 발생 저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한 대책에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20% 줄이고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을 70%까지 상향시키는 등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분야별 계획과 목표를 담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차 열린소통포럼은 탈플라스틱 사회를 위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열린소통포럼은 1대국민 공개포럼과 2부 소그룹토론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부는 428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유튜브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채널에서 생중계되며, 2부는 줌을 활용한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환경부 김영훈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주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민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가 플라스틱 지구 속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허지현 클라블라우 대표는 쓰레기 덕후가 보는 함께 만드는 쓰레기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 이후에는 발제자들과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서민하 산업부 산업환경과 사무관이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국민과 함께 탈플라스틱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2부는 정책제안 발굴을 위한 소그룹토론으로 진행된다. 사전신청자 60명이 전문 조력자(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탈플라스틱 관련 정책제안 발굴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포럼을 통해 모아진 국민 의견들은 숙성포럼(51)을 통해 정책제안으로 최종 정리되고, 소관 부처 검토(~5월 말)를 거쳐 최대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탈플라스틱 사회로 한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창의적인 실천 방안이 공유되고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열린소통포럼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카카오톡 열린소통포럼채널 친구맺기, 출석체크 인증샷, 관련 토론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화문1번가(www.gwanghwamoon1st.go.kr) > 현장소통 > 열린소통포럼을 확인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