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광주금호고(광주FC U-18)가 팀 역사상 처음으로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관중석 한 편에 자리 잡은 원정 응원단의 열띤 응원을 받은 금호고는 초반부터 강한 전방압박으로 현대고를 몰아 붙였다. 전반 9분 이새한의 패스를 받은 엄지성이 아크 정면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이날 경기 첫 번째 슈팅이 나왔다. 이후에도 금호고는 여러 차례 장신 스트라이커 허율의 포스트 플레이를 활용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현대고 수비진의 육탄 방어에 막혀 유효슈팅을 만들지는 못했다.
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을 깬 것은 현대고의 세트피스였다. 후반 40분 현대고의 코너킥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최석현의 헤더슛이 골문 안쪽을 향했다. 금호고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냈으나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나지 않았다. 금호고는 수비수들까지 페널티박스 안으로 전진시켜 긴 패스로 공격을 시도했다. 결국 경기 종료 20여초를 남긴 상황에서 골문 앞에서 송주민이 몸을 날려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이새한이 밀어 넣어 1-1을 만들었다.
동점골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금호고는 기세를 몰아 역전까지 성공했다. 연장 전반 4분 만에 허율이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로 수비를 무너뜨리고 내준 패스를 송주민이 침착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다급해진 현대고도 장신 수비수 김승환을 최전방에 투입하며 공격을 시도했으나 신송훈 골키퍼가 지킨 골문은 더 이상 열리지 않았다. 결국 2-1로 연장전이 종료되며 금호고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17년 후반기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현대고에 패했던 금호고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2년만의 설욕전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 여름 K리그 U-18 챔피언십에 이어 왕중왕전에서도 팀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1년을 완성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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