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뉴스캡쳐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교착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북중은 점점 밀착되고 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의 방북 등 공식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군사, 경제적 부문에서 물밑 접촉과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지난2일 “최근 조선(북한)이 수차례 신형 무기를 시험한 배경에는 조중 간 활발한 군사적 물밑 교감이 있었다”면서 “중국이 조선의 미사일, 방사포 발사를 중국이 용인하고 동의하면서 미국과의 관계에 조선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분쟁에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북한과 밀착하면서 이를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식통은 이어 “조만간 중국의 대규모 경제적 지원이 (북한으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면서 “중국 입장에서 북한에 대한 식량이나 물자 같은 경제적 지원은 큰 부담이 없기 때문에 군사적 협력에 대한 대가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이 미국 관계에서 조선을 교란책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또 다른 고위급 소식통은 “(북한) 내부에서도 10월 중으로 지도자 동지(김 위원장)가 중국을 방문할 것이란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데일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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