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국경에서 개인이나 기관의 대중 밀무역을 중개하는 짐꾼들이 보안기관의 단속 때문에 자체적으로 밀수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이 28일 전했다.
당국의 관리 감독을 피해 세관을 거치지 않고 중국과 거래하는 밀수꾼들이 자발적으로 짐 검사를 실시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데는 ‘내부정보를 유출하는 물건을 밀수할 경우 엄격히 처벌한다’는 보위원들의 엄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밀수는 밀수꾼과 국경경비대가 결탁하고, 보위기관도 상당 부분 방관하는 형태다. 그러나 보위기관이 정치적인 이유로 밀수를 차단하고 집중 단속에 들어가면 짐꾼들이 강을 건너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게 된다.
소식통은 “최근 들어 보위부 조사를 받은 밀수꾼들은 짐 전체를 뒤진다. 내부 책자와 문건이 외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검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밀수 짐을 운반하는 과정에 불시 단속이 이뤄져 문제가 되는 짐이 나오면 밀수꾼과 함께 해당 지역의 국경경비대원까지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 소식통은 “전과 달리 주요 밀수 통로에는 감시카메라가 촘촘히 달려있고 어떤 곳은 회전 카메라도 있다”면서 “지금은 얼굴을 드러내고 밀수를 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문제가 되면 생계도 어렵고 처벌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자료출처=데일리엔케이
울주군, 신암항·나사항 ‘어촌뉴딜 3.0’ 사업 본격 추진
울산 울주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상훈)와 함께 서생면 신암항과 나사항 일대 ‘어촌뉴딜 3.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울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는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상훈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 3.0 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양수산부.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지회, 제3회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
사단법인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지회(회장 홍도식)가 26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울주군 지역 지체장애인과 인솔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이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 나들이와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정서적 안정...
울주군, 온산 도시재생사업 ‘덕신온마켓 with 온산콘서트’ 개최
울산 울주군이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온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덕신온마켓 with 온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상권과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잔치로 상가 거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덕신온마켓’은 아이들이 직접 판매자가 돼 경제관념을...
울주군, 올해 일자리 1만3천413개 창출 나서
울산 울주군이 민선 8기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2026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일자리 1만3천413개 창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임기 내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추진 전략을 주민에게 공시했다. 앞서 울주군은 2022년 수립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정읍시, 행안부 적극행정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 기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쾌거를 일궈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