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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 충북도의원, 제천 제2선거구 재선 출마 선언…“검증된 성과로 더 큰 제천 만들겠다”
  • 남기봉 본부장
  • 등록 2026-04-01 23:21:55
  • 수정 2026-04-01 23: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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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2선거구 도의원 재선 출마를 선언한 김호경 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붉은색 선거 점퍼를 착용한 김 후보는 연단에 서서 “검증된 큰 일꾼”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청북도의회 김호경 의원(제천시 제2선거구)이 1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멈추지 않는 제천 발전을 위해 검증된 일꾼이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 제천의 목소리를 충북도에 당당히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간 의정 활동 성과로 ▲도비 확보를 통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 ▲청풍호반·의림지 연계 관광 기반 강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증액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복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충북도의 예산 배정에서 제천이 소외되지 않도록 치열하게 대응해왔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재생, 공영주차장 확대 등 시민 체감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제 제천은 단순한 충북 제3의 도시를 넘어 자생력을 갖춘 작고 강한 도시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도정의 구조를 이해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선 도전에 따른 핵심 공약으로 ‘더 큰 제천’을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기업 유치 성과보수 확대와 원도심 재생,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통해 자생적 경제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청풍·수산·덕산 등 남부권과 의림지를 연결한 체류형 관광지구를 완성해 제천을 대한민국 대표 ‘호수공원’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과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서겠다고 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과 청년 창업 지원, 진로상담센터 설치 등을 통해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농촌과 생활 분야에서는 농가 소득 다변화와 전통 먹을거리 체계 고도화, 생활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금 제천에 필요한 것은 연습하는 후보가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낼 전문가”라며 “16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천의 자부심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공감하는 살고 싶은 제천, 오늘보다 내일이 더 희망찬 제천을 완성하겠다”며 “준비된 재선 도의원 후보로서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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