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주 남동쪽에 위치한 헨리 카운티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택이 붕괴되고 나무가 뿌리채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0분경 토네이도 폭풍이 발생해 철도가 전복되고 거센 바람이 이어졌으며 앞으로 더 심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알라바마주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인해 농업에 손상이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플로리다주 팬핸들과 조지아 워싱턴에서도 강한 폭풍으로 인해 나무가 뿌리채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경고되고 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Locations: HENRY COUNTY, HOUSTON COUNTY, ALABAMA, UNITED STATES
Source: NBC
Revis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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