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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상공에서 말레이시아항공 MH17 여객기가 공격을 받아 추락한 현장에서 잔해 수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7월 298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타고 있던 MH17여객기가 친러 반군의 공격으로 추락해 전원이 사망했고 그 중 250명의 신원만이 파악되었다.
AFP PHOTO / ODD ANDERSEN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